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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윈슬로 호머 <여름밤>, 1890 윈슬로호머,1890 윈슬로 호머(1836.2.24~1910.9.29)는 보스턴 출생의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이다. 1882년 보스턴 북쪽 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낚시꾼들의 작은 동네 프루츠 넥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이곳의 삶 속에서 그는 많은 영감을 얻고 주제를 떠올린다. 먹구름과 거친 파도가 치는 바다를 주로 그리는 호머의 작품 중, 은 몇 안 되는 따뜻한 작품이다. 빛에 중점을 두고 그렸기 때문에 아름다운 빛의 효과를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이 그림은 1891년도 뉴욕의 레이차즈 갤러리에서 발표되었다. 오직에서 '달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거대하고 신비로운 풍경 속에서 두 여인이 빚어내는 예기치 못한 대비'라고 찬사를 받았지만, 거의 모든 매체와 평론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그 이유는 작품 속 등장하는 춤.. 더보기
스테인드 글라스 staind glass의 역사(이런 취미 어때요?) 안녕하세요~ 다양한 예술을 전하는 라우니입니다:) 요즘 각자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취미는 바로바로 Stained glass! 무엇일까요? 스테인드글라스란 금속 산화물을 녹여 붙이거나, 표면에 안료를 구워 붙인 색판 유리조각을 접합시켜 작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역사 7세기경 중동지방에서 창이나 천장에 색유리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슬람 건축에는 대리석판에 구멍을 뚫어 유리 조각을 끼워, 채광과 장식을 혼합하는 방식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서구에는 11세기에 이 방법이 전해졌고, 12세기 이후의 교회당 건축에서 이 예술은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했는데요. 고딕 건축은 구조상 거대한 창을 달 수 있고, 창을 통해 성당 안으로 들어오는 빛의 신비함이 인식.. 더보기
뚫려버린 컵...ㅎ 안녕하세요:) 이라우니입니다~ 제 유일한 취미인 도자기 물레작업입니다. 분명 엄청 두꺼워서 계속 팠는데 어느세 구멍이..그래서 그냥 화분으로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쌤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욯ㅎ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도자기공방은 1:1로진행되는 소수정예 공방입니다:) 빨리 실력이 늘어 주전자도 만들어보고 싶네요..지금은 비록 컵을 뚫어버리지만요..ㅎㅎ 이상 답답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유일한 취미였습니다-! 더보기
첫 게시물:) 안녕하세요~ 이라우니입니다:) 처음으로 블로그에 도전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빨리 코로롱이 종식되어 여행가고 싶어요ㅜㅜ 더보기